대전 가볼만한곳 폭포가 있는 수통골

대전 유성구에 있는 수통골은 계룡산 국립공원이다. 수통골의 입장료는 없으며 수통골 주차장 주차요금도 없다.

주말에 수통골 주차장은 붐비고 자리가 없을수있으나 근처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여럿있으니 조금 걸어도 되고, 수통글 주변 식당가에는 모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고 밥먹고 가도 좋을것 같다.

계룡산 국립공원인 대전 수통골은 반려동물을 댈구 가면 벌금을 낸다. 가끔 댈구 갔다가 다시 돌아나오는 경우를 보긴했는데.. 반려동물 절대 금지.. 나물및 버섯채취 금지 취사금지이니 주의해야 한다

수통골입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큰 계곡물 저수지가 있다. 수통골은 입구에서 조금오면 좌측우측통행이 따로 있다

이 저수지 까지만 좌측통행 우측통행이 정해져있고 여기서 부터 직진하다보면 길이 두갈래 나온다.

대전 등산로 수통골은 대전에서 물이 가장 맑은곳이다.

수통골 입구에서 직진하다보면 작은계단이 있고 길이 두갈래로 나뉘는데 두길모두 계곡을 끼고 걸을수 있어서 좋다.

두길중에 폭포가 있는길은 오른쪽으로~ 빈계산 정상으로 가려면 직진하면 된다.

나는 예전에는 직진하여 빈계산 정상까지 갔다가 반대쪽으로 내려오긴했는데 지금은 오르막은 너무 싫어서 왼쪽으로 가서 폭포를 보고 쭉 걸어간다. 왼쪽길은 거의 평지라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한없이 가볍게 산책하기만 하는것은 아니며

여기까지만 가고 돌아온다. 즉, 수통골 입구에서 작은 계단이 있는 두갈래 길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가면 폭포가 있고 쭉 가다보면 벤치가 많은 이곳까지만 오면 다시 돌아서 걸어간다. 여기까진 수통골근처에서 밥먹고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그러나 여기 왼쪽에 계단이 있는데 조금 더 등산한다고 계산을 계속 오르다면 후회할수도 있다. 계단이 가파르고 위험해서 다시 내려오기도 엄두가 나지않는곳이다.

그냥 조금 적당히 빡세게 등산하고 싶다면 폭포쪽보다는 직진해서 빈계산 정상으로 가는걸 추천한다.

대전에 있는 계룡산국립공원이라서 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써있지만 여름이 되면 다들 들어가서 논다. 물에 들어갈때 뱀을 조심하길.. 뱀이 진짜 많다. 여름에는 물에 들어가다가 뱀을 보고 소리지르는 사람을 종종보고 나또한 뱀을 많이 보았다.

물가가 아니라도 길을 가다가 길에 뱀이 지나가기도 해서 다시 돌아서 집으로 간적도 있다.

대전 공기좋고 물좋아서 산책하기 좋은곳 추천

대전 등산로 수통골에는 등산하기 좋고 주차장주변에 맛집도 많다. 식당과 카페가 엄청 많다.

수통골폭포는 아래 짧은영상으로 확인

대전 수통골

대전 수통골 근처에는 광수사도 있는데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에 가봐도 좋을것 같다.

앞에서 떡도 나눠주고 밥도 먹을수 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고 주차장이 아주아주 넓어서 주차걱정 없는곳이다.

광수사에서 수통골까지 걸어서가기도 가깝다.

아래 영상은 광수사 석가탄신일

대전 광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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